こんにちは。
TrueLove_MarriageスタッフのTAKAです。
先日、息子に誘われて「一蘭」へラーメンを食べに行ってきました。
普段それほどラーメンを食べることはないのですが、細麺が好みなので、一蘭は行く前からワクワクするお店です♪
私が細麺のラーメンを好きになったきっかけは、友人と卒業旅行で訪れた博多の屋台で食べた一杯でした。
初めての屋台で食べた、豚骨スープと細いストレート麺。
屋台ならではの雰囲気も楽しく、その時のワクワク感と美味しさは、今でも印象に残っています。
当時訪れたお店を探すことはできないのですが、いつかまた博多の屋台でラーメンを食べたいなと思っています。
今更ですが、博多ラーメンは、なぜ細麺なんだろう?と気になって調べてみました。
その理由としてよく挙げられるのが、忙しい市場の人たちに素早くラーメンを提供するためだったそうです。細い麺なら茹で時間が短く、すぐに提供できます。でも伸びやすいため、最初は麺を少なめにして、足りなければ追加する「替え玉」の文化も発達したようです。
こうした背景を知るのも面白いですね。
一蘭といえば、席ごとに仕切られた「味集中カウンター」も有名です。4人テーブル席もありますが、あえてカウンターを希望しました。
息子と一緒に来ているのに、仕切りがあるので、お互い黙々とラーメンに集中。(笑)
久しぶりの一蘭は、めちゃくちゃ美味しかったです。
この仕切りにも、周りを気にせず目の前の一杯に集中して味わってほしい、という理由があるそうです。
普段目にしているものも、なぜ?をたどっていくと、その背景にいろいろな理由があるので面白いですね。
人との出会いも、初対面の印象だけでは、その人のことはわかりません。
その人の背景を少し知ることで、最初とは違った一面が見えてくることもあります。
共感できる部分が重なると、一気に意気投合することありますよね?
そんなところも、人との出会いの面白さですね。
普段の生活でも、婚活でも相手を知ろうとする気持ちを大切にしたいですね。
久しぶりにラーメンを食べながら、「なぜ?」を知ることの面白さを感じた時間でした。
では、今日も良い1日をお過ごしください。
韓国語訳:
안녕하세요.
TrueLove_Marriage 스태프 TAKA입니다.
얼마 전 아들의 권유로 함께 ‘이치란(一蘭)’에 라멘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.
평소에는 라멘을 자주 먹는 편은 아니지만, 돈코츠 라멘이라면 얇은 면을 좋아해서 이치란은 가기 전부터 설레는 곳입니다.
제가 얇은 면의 라멘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친구와 졸업여행으로 방문했던 하카타의 포장마차에서 먹었던 라멘 한 그릇이었습니다.
처음 가본 포장마차에서 먹었던 돈코츠 육수와 얇고 곧은 면.
포장마차 특유의 분위기도 즐거웠고, 그때의 설렘과 맛은 지금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.
당시 방문했던 가게를 지금은 찾을 수 없지만, 언젠가 다시 하카타의 포장마차에서 라멘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.
새삼스럽지만 문득 ‘하카타 라멘은 왜 면이 얇을까?’라는 궁금증이 생겨 찾아보았습니다.
그 이유로 흔히 알려진 것은 바쁜 시장 사람들에게 라멘을 빨리 제공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. 얇은 면은 삶는 시간이 짧아 빠르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면이 쉽게 불기 때문에 처음에는 면의 양을 적게 제공하고, 부족하면 면만 추가로 주문하는 ‘카에다마(替え玉)’ 문화도 발달했다고 합니다.
이렇게 그 배경을 알아가는 것도 재미있네요.
이치란 하면 좌석마다 칸막이가 설치된 ‘맛 집중 카운터(味集中カウンター)’도 유명합니다.
아들과 함께 왔는데도 자리에 앉으면 칸막이가 있어서 서로 말없이 라멘만 열심히 먹게 됩니다(웃음).
이 칸막이에도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눈앞의 라멘 한 그릇에 집중해 맛을 즐겼으면 하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.
평소 아무렇지 않게 보고 지나치는 것들도 ‘왜?’라는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그 뒤에 여러 가지 이유와 배경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.
사람과의 만남도 첫인상만으로는 그 사람을 다 알 수 없습니다.
그 사람의 배경을 조금씩 알아가다 보면 처음에는 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기도 합니다.
서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지면 금세 마음이 통하고 가까워지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?
그런 점도 사람과의 만남이 가진 재미인 것 같습니다.
평소의 인간관계에서도, 결혼을 위한 만남에서도 상대방을 알아가려는 마음을 소중히 하고 싶습니다.
오랜만에 라멘을 먹으며 ‘왜?’를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낀 하루였습니다.
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.
